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밀양·창녕·함안·의령 선거대책위원회가 15일 밀양시 관아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밀양시 관아 앞에 모인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자 300여 명은 연신 윤석열 후보 연호와 정권교체 등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병구 밀양선대본부장은 "국민이 윤석열 후보를 불러냈다. 공정·상식의 아이콘인 윤석열을 우리 밀양시민이 압도적으로 지지해서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5년 대한민국이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 세력에 우리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었다”면서 “이제는 윤석열 후보가 밀양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법치를 바로 세우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외쳤다.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을 바꾸고 밀양시를 확 바꿀 수 있다. 또한 대통령의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사람이라고 확신한다”면서 꼭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 저와 우리 밀양시민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 했다.
조해진 국회의원은 “세로운 정권을 만들어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그것은 바로 저와 밀양시민이 윤석열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꼭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 이라고 호소 했다.
이어 “옆에서 지켜본 윤석열 후보는 짧은 시간에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았고 국민의 바램에 자기를 맞추어 가려고 행동하는 기본이 갖춰진 사람이다” 면서 "아무리 상대 후보 측에서 네거티브 공세를 한다 해도 윤석열 후보는 국민을 위해 행동 할 사람” 임을 내세웠다.
조해진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리더십을 갖춘 인물은 윤석열 후보" 라면서 "윤석열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밀양·창녕·함안·의령 선대위는 밀양에서 첫 출정식을 갖고 창녕.함안.의령에서도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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