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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식] 양평군, 올해 새 복지정책 12개 읍·면 순회 설명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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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식] 양평군, 올해 새 복지정책 12개 읍·면 순회 설명회 등

□ 10일 양평읍·용문면 시작해 오는 4월 말까지 진행

경기 양평군이 지난 10일 양평읍과 용문면을 시작으로 오는 4월 말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올해 새롭게 변경되는 복지기준 및 지원내용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올해 복지사업 중 주요사업인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기초연금사업 등과 관련된 신청절차 및 선정기준, 각 복지사업과 관련된 주민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복지사업 관련 자주 묻는 내용 등을 간추려 주민들이 궁금해하던 내용들을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양평군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이장을 대상으로 현장의 실질적인 이야기를 듣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동균 군수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지만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중요하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장님들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양평군 주요복지사업 설명회. ⓒ 양평군

양평군,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읍·면 역량강화 교육 실시

경기 양평군이 지난 9일 읍·면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양평형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읍·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홍정표 강사의 ‘비대면 시대 속, 그래도 지역사회, 사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읍·면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실제 사례 공유를 통해 돌봄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동균 군수는 “어르신들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를 원하는 욕구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막연했던 개념을 정립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조직 개편을 통해 지역돌봄과를 신설하고, 지역에 적합한 통합돌봄 모델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등의 서비스를 맞춤으로 지원하는 ‘양평군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 중이다.

▲ 양평군청 전경. ⓒ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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