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가 ‘재탄생하는 커뮤니티 허브, 시민아올센터 만들기’를 주제로 위험건축물(여주시민회관) 재생사업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 35명 내외로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기본과정(5회차)과 특화과정(6회차)으로 총 11회차 교육과 수료식, 성과공유회가 운영된다. 기본과정에서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특화과정은 위험건축물(여주시민회관) 재생사업에 대해 주민참여 워크숍 형태로 대면교육을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위험건축물(여주시민회관) 재생사업에 관심있는 여주시민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또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오는 28일부터 5월 16일(매주 월요일, 오후 2시 ~ 5시)까지 운영되며, 교육장소는 여흥동 주민자치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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