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 18개 농·축협, '2021 상호금융대상' 우수사무소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 18개 농·축협, '2021 상호금융대상' 우수사무소 선정

전국 도지역 사무소 대비 선정 비율 19.6%, 전국 1위

▲ⓒ전북농협

전북농협이 농협중앙회 '2021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전북지역 18개 농·축협이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상호금융대상'은 2003년부터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8개 농·축협의 상호금융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올해로 20년째 이어지고 있다.

10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전북농협은 총 92개 농·축협 중 19.6%에 해당하는 18개소가 우수사무소에 선정됐다.전국 도지역 농·축협 수 대비 우수사무소 선정 비율 1위를 기록했다.

최우수상은 남원원예농협, 이서농협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고산농협, 순창농협, 운봉농협, 전주원예농협, 흥덕농협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남부안농협, 동계농협 삼례농협, 샘골농협, 소양농협, 신태인농협, 익산군산축협, 익산원예농협,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정읍원예농협, 태인농협 등 11곳이 이름을 올렸다. 

정재호 본부장은 "전북지역 18개 농·축협의 상호금융대상 수상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전북농협 상호금융 명가(名家) 도약'을 위한 임직원의 노력과 농업인 조합원, 고객, 지역주민의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농·축협이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최고의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농업인 실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