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한 달을 앞두고 전국 단위 보수성향의 시민단체 조직인 ‘나라살리기 국민운동 연합’ 발대식이 경북지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동남부) 지부 발대식이 열렸다.
지난 8일 열린 발대식에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원희룡 정책본부장과 권성동 의원, 박병훈 동남권 공동대표, 구미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필승 다짐 결의문을 발표하고 구미 본부장에 김영택 전 경상북도 정무실장을 임명했다.
이날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정책본부 정책위원으로 임명된 김 본부장은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신 만큼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국민이 키운 윤석열후보와 함께 국민이 원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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