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유통 역량 강화로 통합마케팅 매출액 5000억 원 달성의 시동이 걸렸다.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8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조합공동사업법인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전북농협은 공선출하회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자조직 기반을 공고히하고 지역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전북농협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판매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신선 농산물 수출 2200만 불 달성을 위해 주력·육성·신규 품목을 선정해 수출전략품목을 집중 육성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게 비대면 판매채널 등을 통한 온라인 시장 확대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정재호 본부장은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2022년 통합마케팅 매출액 5000억 달성을 주문하며 "농업·농촌에 희망을 심어주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