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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식] 양평군, 임인년 새해 읍·면 순회 방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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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식] 양평군, 임인년 새해 읍·면 순회 방문 등

읍·면 직원 격려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기회 활용

경기 양평군은 지난 달 10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3주 간 진행된 새해 읍·면 순회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읍·면 순회 방문은 같은 달 28일 개군면을 마지막으로 진행됐다. 읍·면방문은 지난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주요업무계획,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았다.

또한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군정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정동균 군수는 “내부적인 소통과 연대를 통해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며 “올 한 해도 군민과의 따뜻한 동행을 통해 ‘민선7기 핵심가치인 군민을 섬기는 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 양평군 새해 읍, 면 순회 방문. ⓒ 양평군

양평군, 식당 창업을 꿈꾸는 청년 외식 창업가 모집 

경기 양평군은 오는 13일까지 청년 외식 창업가를 지원하는 ‘청년밥상 ’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밥상’은 외식 창업 육성 전문기업, ㈜씨알트리(대표 유지상, 한식대첩 4 심사위원)가 예비 외식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전파하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실전 창업의 경험을 제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외식 창업 안착의 발판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사업대상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만 18세부터 39세의 청년으로, 선정자는 오는 17일부터 사전 교육 후 약 3개월간 용문면 동부 청소년 문화의 집 1층에 위치한 ‘청년공간 오름’ 에서 영업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씨알트리는 메뉴개발 및 외식경영, 상권분석, 원가관리 등 분야별 맞춤형 지도를 진행하며, 한식뷔페 ‘올반’을 개발한 박종숙 원장, 미슐랭 더 플레이트 정상원 셰프 등 국내 대표 외식 전문가 자문단을 통해 실전 창업을 위한 현실 중심의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청년밥상’ 프로그램을 통해 발생한 수익 전액은 참가자 몫이다.

정동균 군수는 “전문가들로부터 창업을 위한 경영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를 철저히 받는 만큼 추후 독립적인 외식 경영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년밥상’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양평군청 전경.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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