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5개 사업 부분에서 올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7일 영광군은“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참여자 20명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이 추진하는 올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한시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를 보호와 근로 의욕을 고취하는 등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이며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 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이다.
군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와 1세대 2인 참여자 및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 등 최근 3년 이내 타 재정지원사업 2회 이상 반복 참여자는 사업 참여가 배제된다.
공공근로 분야 별 모집 인원은 △홍농 작은 도서관 도서 관리 △관광지 시설물 및 공중화장실 관리 △꽃길 조성 및 관광지 환경정비 사업에 투입되는 20명이다.
군 문화관광과 관광관리팀 관계자는 “신청자는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거래 정보 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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