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사천시 대표 간식인 ‘깐깐한 농부 참다래·감 젤리’가 새로운 옷과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7일 시에 따르면 기존 ‘깐깐한 농부 참다래·감 젤리’의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함과 동시에 용량도 다양하게 구성한 신제품을 오는 20일부터 출시·판매했다.
기존의 ‘깐깐한 농부 참다래·감 젤리’는 지역 농산물인 참다래, 감을 활용한 젤리이며 지난 2017년에 지역 대표 간식으로 개발됐다.
이번에 출시·판매되는 ‘깐깐한 농부 참다래·감 젤리’는 주요 관광지인 남양만남의 광장, 사천바다케이블카, 곤명 와인갤러리, 초양휴게소 등에서 판매된다. 유명 맛집인 정서방과 백천동건어물 등에서도 판매된다.
시는 축제와 각종 행사 등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 생활자원팀은 “관광객 및 소비자들의 기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했다”며 “지역 대표 간식으로서 적극적으로 상품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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