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는 2020년 2월 첫 발생 이후 최다 기록이다.
경남도는 5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도내 신규 확진자 158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8805명이고 퇴원은 2만4650명이며 사망 112명이다. 총 누적수는 3만3567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458명·김해 328명·양산 249명·진주 113명·거제 100명·함안 77명·사천 48명·통영 44명·거창 32명·밀양 25명·창녕 24명·고성 21명·합천 16명·함양 13명·하동 10명·남해 9명·의령 14명·산청 3명이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736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108명·조사중 645명·수도권 확진자 접촉 25명·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1명·창원소재 음식점(2) 관련 2명·거제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양산소재 체육시설 관련 4명·양산소재 학원 관련 1명·함안소재 요양시설 관련 53명·해외입국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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