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연이틀 900명대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3일 0시 기준으로 도내 신규 확진자 9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 311명·김해 141명·양산 134명·거제 105명·진주 62명·거창 37명·통영 26명·밀양 23명·고성 14명·창녕 11명·하동 11명·합천 11명·사천 8명·함안 5명·함양 5명·산청 3명·남해 2명·의령 1명이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475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77명·조사중 302명·수도권 확진자 접촉 25명·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1명·창원소재 회사(6) 관련 1명·양산소재 체육시설 관련 9명·양산소재 학원 관련 10명·창원소재 음식점(2) 관련 2명·해외입국 8명이다.
집단사례 발생은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150명·창원소재 회사(6) 관련 42명·양산소재 체육시설 관련 254명·양산소재 학원 관련 227명·창원소재 음식점(2) 관련 34명이다.
이에 따라 병상가동률 41.3%이고 재택치료자는 4379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1차접종률은 86.5%이고 2차접종률은 85.2%이며 3차접종률은 52.3%이다.
이로써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7060명이고 퇴원 2만3749명이며 사망 11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3만9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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