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영천시, 설 연휴 기간 중 2일 6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65명 발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영천시, 설 연휴 기간 중 2일 6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65명 발생

2일 0시 기준 전국 2만270명으로 하루 최다 확진...경북 777명 확진

경북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설 연휴 기간 동안 2일 6시 기준 지역내 코로나 확진자가 65명이 발생했다.

연휴 첫날인 지난달 29일 12명을 시작으로 30일 11명, 31일에는 17명이 확진됐으며, 지난 1일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25명으로 집계됐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과 대부분 업무에 복귀하는 3일에는 확진자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타 지역 방문자들은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를 부탁드린다”며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이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 영천시 선별진료소 ⓒ 영천시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