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민주당 경북도당 경산선대위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홍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민주당 경북도당 경산선대위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홍보

경사·하양·자인 장날서 피켓 명절 인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경산지역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전상헌)는 설 명절에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권을 살리는 '농어촌 기본 소득' 등의 정책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날 '지방 소멸 막아낼 농어촌 기본소득' 등 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리기에 특화된 정책 피켓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2일 민주당 경산 선대위에 따르면 경산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자인장, 하양장, 경산장을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전환을 다짐하는 새해 인사와 지역 상권을 살리는 정책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어성호 선대위 상황실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미크론 확산으로 힘들어하시는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드리고 싶어 나왔다"고 밝혔다. 

선대위원들은 시장 길목에서 '새해에는 더 나아가겠습니다', '더 나은 경산 만들겠습니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시민들은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에 대해 "이 지역에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반드시 실현해 달라"는 호응을 보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산지역 선대위는 지난달 22일 1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결의대회를 거쳐 출범했다.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경산시 지역위원장이 상임 선대위원장을, 30대 청년인 김기현, 김종수 씨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경산 선대위는 평일에는 백천교차로 등지에서 출근길 인사를 진행해 왔으며 대선이 임박한 시점에는 정당의 피켓 활용이 제한됨에 따라 명절 이후에는 거리 환경미화 캠페인으로 전환, 더 낮은 자세로 지역 민심을 경청하며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민주당 경북도당 경산지역 선대위, 경산·하양·자인 장날서 피켓 명절 인사 ⓒ민주당 경산선대위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