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코로나19 확산세가 폭증하고 있다.
부산시는 2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79명(누계 3만54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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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코로나19 의심환자 검사자수가 2만명을 넘어서면서 이날에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요 감연원 중에서는 해운대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격리 중이던 환자 4명이 추가되어 누계 22명(종사자 7명, 환자15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명 추가되어 누계 371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로 백신 미접종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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