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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검사자 2만명 넘어...부산 31일 77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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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검사자 2만명 넘어...부산 31일 771명 확진

요양원, 요양병원 집단감염은 지속, 명절 후 일상 복귀 전 진단검사 당부

연휴에도 부산의 코로나19 의심환자 검사자 확대로 확진자도 급증하고 있다.

부산시는 3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1명(누계 3만443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부산시

주요 감염원별로 보면 기장군 소재 요양원 입소자 7명, 해운대구 소재 요양병원 환자 2명 등이 연쇄감염됐다.

설날 명절에도 부산의 코로나19 의심환자 검사수가 2만명을 넘어서면서 확진세는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가족 간의 모임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시고 될 수 있으면 만남 횟수, 시간을 줄여주시기 바란다"며 "직장이나 생업에 복귀하시기 전에 신속항원검사 등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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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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