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가 설 명절 기간 동안 영광군 관내 독거 노인 가정과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119생활안전순찰을 강화한다.
소방서는 지난해 8월부터 독거 노인 등 취약 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아 제거하고 혈압 확인 등 기본 의료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군민의 주택 생활 안전을 적극적으로 보장하는 소방 안전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그동안 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등 주택 화재 진단 및 예방 △생활 속 위험 및 불편 요소 제거 △활력 징후 측정 등 주택 화재예방 활동과 기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 방문을 통해 영광군민이 마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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