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충북도는 29일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30명으로 누적 1만 459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220명, 충주 32명, 음성 29명, 진천 24명, 제천 11명, 증평 5명, 옥천·단양 4명, 영동 1명이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돌파 감염은 235명, 외국인 38명, 학생 43명, 영유아 22명이다.
청주 확진자는 ‘충북 1만 4270번’~‘충북 1만 4386번’, ‘충북 1만 4410번’~‘충북 1만 4412번’, ‘충북 1만 4414번’~‘충북 1만 522번’, ‘충북 1만 4574번’~‘충북 14600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조사 중 포함) 63명, 외국인 10명, 10대와 10대 미만은 60명이다. 이들 가운데 집단감염이 발생한 시설은 청원구 주간보호센터로 22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난 21일 최초 발생 이후 82명이다. 흥덕구 체육시설에서 16명이 더 나와 지난 25일 이후 누적 34명이 됐다. 서원구 체육시설 학원 관련해서도 2명이, 흥덕구 학원 관련자도 5명이 더 나왔다. 이들 서원구 학원 관련자는 지난 16일 이후 누적 71명, 흥덕구 학원은 23일 이후 누적 43명이 됐다.
충주 확진자는 ‘충북 1만 4387번’~‘충북 14393번’, ‘충북 1만 4549번’~‘충북 1만 4573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은 12명, 외국인 9명, 10대와 10대 미만 3명이다. 충주 집단 감염자는 종교시설 관련 3명으로 24일 이후 누적 23명이 됐다.
제천 확진자는 ‘충북 1만 4340번’~‘충북 1만 4348번’, ‘충북 1만 4523번’~‘충북 1만 4524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 2명, 외국인 1명, 10대 1명이다.
영동 확진자는 45세로 ‘충북 1만 4358번’으로 기록됐다.
옥천 확진자는 ‘충북 1만 4525번’~‘충북 1만 4528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은 2명이다.
증평 확진자는 ‘충북 1만 4349번’~‘충북 1만 4351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 1명, 10대 2명이다.
진천 확진자는 ‘충북 1만 4373번’~‘충북 1만 4376번’, ‘충북 1만 4529번’~‘충북 1만 4548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 9명, 10대와 10대 미만 7명이다.
음성 확진자는 ‘충북 1만 4359번’~‘충북 1만 4372번’, ‘충북 1만 4394번’~‘충북 1만 4408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 5명, 외국인 23명이다.
단양 확진자는 ‘충북 1만 4354번’~‘충북 1만 4357번’으로 기록됐다. 감염경로 불명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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