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년 싱크탱크는 전체회의를 통해 제 4기 박지아 위원장과 양세형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28일 영광군은 “지난 27일 제1회 영광군 청년협의체 청년 싱크탱크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회의를 통해 협의체를 이끌어갈 제4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하고 지난 제3기 위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년 싱크탱크 전체회의는 4기 분과장·부분과장 및 위원장 후보자 등 18명의 회원의 현장 참여와 26명의 위원이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여한 가운데 청년 싱크탱크 협의체 활성화 계획과 인구 감소에 따른 청년 인구 늘리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지난 2017년 3월 창립된 영광군 청년협의체인 청년싱크탱크는 각계각층의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군정 협력 기구 및 청년 의견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2022년 제4기 영광군 청년 싱크탱크 위원으로 위촉 된 40명의 위원들은 군정 정책 제안과 영광군 청년들의 의견을 군에 전달하는 적극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박지아 위원장은“협의체가 민·관 협력을 통해 청년정책의 주체로서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영광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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