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28일 0시 기준 19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38명(국내감염 529명, 해외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 총 118명, 구미 총 88명, 경산 총 83명, 안동 총 52명, 경주 총 43명, 칠곡 총 39명, 김천 총 26명, 영주 총 23명, 고령 총 14명, 영천 총 12명, 문경 총 8명, 성주 총 7명, 예천 총 7명, 상주 총 6명, 군위 총 4명, 청송‧청도 각각 3명, 영덕‧울진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22명이 늘어 누적 535명(국내감염 423명, 해외유입 112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파력과 예방접종 효과 감소로 인해 단기간 내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역학조사는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34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며 주간 일일평균 334.3명이며, 현재 628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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