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설 연휴 내내 맑고 기온 평년 수준...당일엔 곳곳에 눈·비 내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설 연휴 내내 맑고 기온 평년 수준...당일엔 곳곳에 눈·비 내려

기상청 "건조 특보 발효될 가능성 ↑,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화재 예방에 대비해야"

설 연휴 동안 대체로 맑겠고 평년 수준의 겨울 날씨를 보이다 설 당일에는 기온이 떨어져 추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1월 31일까지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다. 일 최저 기온은 -9~0도 일 최고 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 설날 기압계 모식도. ⓒ기상청

설 당일인 2월 1일에는 곳곳에 눈·비가 내린후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낮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물러 종일 춥겠다. 또한 대기도 점차 건조해져 곳에 따라 건조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 특보가 대부분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연휴 기간 동안 화재 예방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도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