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포 누리’가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지역특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7일 시상식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중앙일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우포 누리는 대표적으로 SPC 및 티바두마리치킨 등과 소비 촉진 협약, 라이브 커머스 등 코로나 시대에 맞는 마케팅, 생산조직과 품질관리, 해외시장 개척 및 해외수출 추진, 대도시 홍보 활동, 스포츠 마케팅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세계적인 지명도를 가진 창녕의 대표 생태원시 늪인 우포의 상징성과 누리(세상)를 합성한 브랜드로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창녕군의 대표적인 농특산물로는 양파․마늘․단감․미나리․파프리카․풋고추․오이가 있으며 효과적인 유통을 위해 군내 여러 개 브랜드를 우포 누리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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