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석 박사,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 전북공동선대위원장 임명

"이재명 대통령 후보 압도적 지지 이끌어 정권 재창출 앞장"

▲서동석 박사 전북공동선대위원장 임명ⓒ프레시안

서동석 박사 겸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 전북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

27일 서 교수 측에 따르면 최근 더불어민주당 복당과 함께 정권 재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전라북도 공동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동석 박사는 “국민대통합은 흩어진 지역 민심은 물론 흩어진 민주개혁 세력을 한데 모아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는 시대적 과제다”며 “전북지역에서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인 지지를 통해 반드시 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이끌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역적으로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지역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시민 모두의 염원이다”며 “지역경제 회복과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군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 박사는 군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산대학교 법학과 법학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행정학박사를 거쳐 군산시의원, 호원대학교와 군산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대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 박사는 이르면 다음달 초에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