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

박기화 경북검사국장 “식품 안전관리와 농산물소비촉진 힘쓰겠다”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은 설 명절을 앞둔 17일~28일까지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식품 안전관리자 지정 운영 여부, 유통기한이 경과하거나 변조한 제품 유무, 원산지 표기 및 원산지 관련 서류 적정성, 각종 사업신고서류 구비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 직원들이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하고있다.ⓒ경북농협

박기화 경북검사국장은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농협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