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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후보, 전북교육에는 '젊은 교육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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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후보, 전북교육에는 '젊은 교육감'이 필요하다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 천호성 후보 확정..."전북교육의 세대체와 새로고침 필요"

▲21일, 전북민주진보단일교육감 선출위에서 단일 후보로 선출된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함께 경쟁했던 차상철,이항근 후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 

전북민주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로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최종 선출됐다.

전북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선출위는 21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일후보로  천호성 전주교대교수가 확정됐다고발표했다.

천호성 교수는 도민여론조사 30%와 선출위원 투표결과 70%를 합해 개표한 결과 37%의 지지를 얻어 민주진보 진영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선출위원 12만 4763명 가운데 투표인수는 30.4%인 3만7922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단일화 경선을 펼쳤던 차상철 후보는 "그동안 도민 성원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했으며 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고 이항근 후보도 "가장 역량있는 천호성 후보가 확정됐다면서 천 후보는 민주진보 교육감으로 당선될 것 확신한다"면서 "한 배를 타고 열심히 바라는 목표가 이뤄지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천호성 후보는 "우여곡절 과정에도 믿고 기다려준 도민과 2백여개 시민사회단체, 교육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의 교육도 소통과 협치를 통해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여준 것"이라면서 "아이들의 미래를 맡겨달라,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교육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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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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