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21일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관광숙박시설 1곳, 대형마트 1곳, 스포츠시설 1곳으로 총 3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재난유형별 위기 상황 대처계획을 반영한 훈련 현황, 건축, 전기, 가스, 소방, 코로나19 방역관리 현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황지영 재난관리과장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자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수칙 준수 및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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