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영혁신 및 일자리창출공헌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노동경제연구원,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경영혁신 및 일자리창출 공헌 시상식에서 여수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 착공’, ‘전라선 고속화 사업 추진’, ‘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한 여수와 남해안남중권의 기후위기대응선도지역 전환 추진’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당선 이후 호남권 SOC 개발을 촉구해왔으며 특히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전라선 고속화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고 ‘여수~남해 해저터널 사업’ 조기 착공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여수 기후변화 포럼’을 발족하고 ‘남해안·남중권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 선도지역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의 성과는 모두 시민들께서 저에게 힘을 모아주신 덕분”이라며 “이 상은 저와 함께 여수시를 비롯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여수시민들이 받으시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새로운 여수와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시민들과 소통하고 비전을 제시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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