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8명 추가 사망자도 1명 추가 발생했다.
지역별 현황은 유성구 44명, 서구 42명, 대덕구 13명, 중구 10명, 동구 9명 등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명을 넘어 다시 확산세가 재연 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유성구 온천시설, 교육청 관련이 이어지고 있고 어린이집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유성구 온천시설과 관련해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8명으로 늘었났고 대전시교육청 관련해서는 3명의 직원이 추가로 확진됐다.
지난 17일 유성구의 한 가족이 확진돼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4명, 원아의 가족과 친척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도 21명이 새로 확인되면서 누적 감염자는 28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현황은 189번째 사망자 1만2524번 확진자(91, 여)는 지난 5일 확진 판정 후 을지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 사망했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해외 228명 포함 1만 3379명, 사망자는 18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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