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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씨, 전북서 '1박2일' 민생행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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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씨, 전북서 '1박2일' 민생행보 나서

부안서 장애인작업장 일손돕기 이어 고창서 농악 체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부인인 김혜경씨가 18일 오후 전북 부안군 부안읍 장애인 작업장인 '바다의향기'에서 미역포장작업을 돕고 있다.ⓒ프레시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 씨가 1박2일 일정으로 18일 전북을 찾았다.

김혜경씨는 이날 오후 오후 2시30분 부안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바다의향기'를 찾아 주민과 직원을 비롯해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미역 포장 작업을 도왔다.

부안읍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인 '바다의향기'는 김과 미역 등의 해조류를 가공·제조·판매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 여사가 18일 오후 전북 부안군 부안읍의 한 장애인 작업장을 찾아 송하진 전북지사의 부인인 오경진 여사(왼쪽 두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프레시안

이어 김씨는 고창으로 이동해 고창 농악전수관을 찾아 농악체험을 한 뒤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고창농악전수관은 폐교된 학교를 무상으로 임대받아 2000년 5월부터 고창지역 농악을 전수하는 교육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혜경 씨는 19일 오전 군산을 찾아 청소년자치연구소에서 '달그락미디어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달그락마을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군산시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전북지역 언론을 만나 간담회를 갖는다. 

오후에는 김제로 이동해 지역 청년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금산사를 찾아 주지 일원스님을 예방할 예정이다.

▲18일 전북 고창을 방문한 김혜경씨가 고창농악전수관 앞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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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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