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대전역 및 복합터미널 주변 식당·카페 등 식품접객업소 4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지는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유통기간 경과 식품 보관 또는 사용, 생모 및 마스크 착용, 종사자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식품 취급시설 내부 청결관리,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기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패스 적용 및 방역수칙 준수 등에 대한 점검과 음식물을 수거해 대장균, 식중독균 등도 검사 도병 행할 방침이다.
동구는 중대하고 고의적인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고발 및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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