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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코로나 확진자 하루 237명 발생. 거리두기 2월 6일까지 3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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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코로나 확진자 하루 237명 발생. 거리두기 2월 6일까지 3주 연장

요양병원·어린이집·초등학교 등 무더기 집단 감염 발생해 지역사회 긴장

강화된 방역조치가 계속되고 있지만 광주지역 감염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16일 하루에만 237명이 발생하는 등 지난 한 주간 연일 세 자릿수를 기록해 총 1376명이 확진되어 568명을 기록한 지난주보다 약 세배 가깝게 늘어난 감염세를 보이고 있다.

▲ 광주광역시의 코로나 확진세가 멈출 기세가 없다. 16일 하루에만 237명이 발생하는 등 한 주간 연일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 시청홈페이지

주요 감염군으로는 요양병원·어린이집·초등학교 등 집단 시설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계속되는 감염세에 오는 2월 6일까지 3주간 강화된 방역조치를 연장하고 ‘신속 대응 팀’을 꾸려 운영키로 하는 등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코로나 기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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