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드럼통 '펑'...산소 용접기로 절단작업 50대 폭발로 숨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드럼통 '펑'...산소 용접기로 절단작업 50대 폭발로 숨져...

드럼통에 남아 있던 화학물질 가열되면서 팽창해 폭발한 것으로 추정...

경북 성주군 한 주택에서 산소 용접기로 절단 작업을 하던 5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50대 A씨가 자신의 집 마당에서 산소 용접기를 이용해 200리터짜리 드럼통 뚜껑을 자르려다가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

이날 사고는 산소 용접기로 드럼통 뚜껑을 자르던 중 내부에 남아 있던 화학물질이 가열되면서 팽창해 폭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폭발과 함께 드럼통 뚜껑에 머리를 가격당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