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지사, 경북도교육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2월 1일부터 시작된다.
13일 경북도선관위에 따르면 기존 대면 입후보안내 설명회 대신 입후보안내 주간(17일∼28일) 전화 등 비대면 방식과 개별 방문 등 찾아가는 입후보안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도내 각 시·군선관위도 비대면과 개별방문 방식으로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및 검토 등을 진행한다.
더불어,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안내공문․전화․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적극적인 안내와 함께 예비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선거사무안내 책자와 영상을 제공한다. 입후보예정자가 개별 방문을 통해 안내·검토를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경북도선관위 (선거과) 및 관할 시·군선관위에 전화 방문예약이 가능하며 예비후보자 등록에 관한 안내영상은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지자체장선거 예비후보자, 지역구지방의원선거 (예비)후보자도 후원회를 설립할 수 있고, 예비후보자와 후보자를 합해 선거비용제한액의 100분의 50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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