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2일) 하루 동안 1535명이 발생했다. 평택지역은 전날보다 줄긴 했지만 355명으로 도내 시군 중 최다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3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0만27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5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1985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평택 355명 △성남 113명 △수원 84명 △용인 84명 △화성 79명 △고양 70명 △시흥 64명 △부천 62명 △남양주 60명 △안산 57명 △의정부 56명 △안양 51명 △양주 44명 △김포 42명 △광주 35명 △파주 31명 △구리 33명 △포천 27명 △안성 26명 △하남 24명 △군포 20명 △동두천 20명 △오산 18명 △이천 16명 △광명 15명 △의왕 14명 △양평 12명 △가평 9명 △여주 7명 △과천 6명 △연천 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4794병상 중 155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2.4%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도 632병상 중 246병상 사용, 가동률은 38.9%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57.7%이며,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591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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