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G그룹(옛 태광실업그룹) 휴켐스는 1월 12일 2차전지 소재 전문 생산 회사인 STM의 김우찬 대표를 영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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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켐스 관계자는 신임 “김우찬 대표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킨 사업 운영 역량과 경험은 물론 산업 전반에 걸친 통찰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휴켐스의 체질 변화,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전했다.
김우찬 대표는 현 대표이사인 이건호 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체제를 구축하여 국내 1위의 질산 사업 지위를 강화하면서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안정과 변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휴켐스는 질산을 비롯해 DNT, MNB, 초안 등 정밀화학 핵심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친환경 CDM사업을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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