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이학은 총장이 국가대표팀을 포함한 전국 24개 유도팀이 참가하는 전지훈련 유치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유도회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학은 총장은 “유도팀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 직원들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유도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대학교는 국가대표팀과 전국 유도팀의 동계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 유도 인구 저변확대와 유도팀간 정보 공유, 경기력 및 기술 향상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유도팀 동계전지훈련은 마산대학교 미래관 7층에서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기초 및 전문체력 측정, 재활 프로그램, 컨디셔닝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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