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북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이달 말까지 경북 전체 지역을 순회하며 경북선대위 지역본부 출범 및 필승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지난 7일 구미갑 지역을 시작으로 10일 포항시남구울릉군 당원협의회가 이날 오전 11시 당협 사무소에서 2022년 대선 승리를 위한 포항시남구울릉군 출범식을 열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필승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번 출범식은 김병욱 의원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장경식(경북도의원, 前 경북도의회 의장), 이동업(경북도의원), 정해종(포항시의회 의장), 서재원(포항시의원, 前 포항시의회 의장), 이상구(前 포항시의회 의장, 前 경북도의원), 남진복(경북도의원, 농수산위원장), 최경환(울릉군의회 의장), 정성환(울릉군의원, 前 울릉군의회 의장) 등을 임명할 예정이다.
출범식에는 김관용·김정재 경북도당총괄선대위원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수 울릉군수, 경북도의원, 포항시의원, 울릉군의원과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을 엄수해 백신패스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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