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전남여성본부(윤명희 상임공동본부장/전남 도의원)는 1월 6일 3시, 순천대학 70주년 기념관에서 전남여성선대본부 대전환 선대위 발대식 및 여성위원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당 여성선대본부 지역위원 200여명과 김승남 전남지역위원장, 문정복(시흥갑 국회의원),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 신정훈(나주화순 국회의원), 소병철,(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서동영(전국여순천광양곡성구례을), 정춘숙(용인시병 국회의원, 전국여성위원장), 강경윤(중앙선대본부 여성국장), 김유임(전 청와대비서관)이 함께 참석하여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한 필승을 결의했다.
참석한 내빈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미래 대한민국 100년의 기틀은 이재명 민주정부 4기에서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전남여성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영상으로 함께한 축사에서 “호남은 언제나 희생과 헌신으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켜냈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민주정부 창출의 선봉으로서 그 역할을 다 해왔다” 면서 2022년 대선은 역대 어느 대선보다 수구 반민주 퇴폐세력의 거센 저항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여 민주정부 4기 수립의 과제를 완성하자”고 호소하자 참석자 모두는 열띤 호응으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윤명희 전남여성선대본부 상임공동본부장은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전남여성선대본부 선거전략을 결의사항으로 발표하였다.
윤 본부장은 “한사람의 열걸음 보다 열사람의 한걸으로,란 기치로 구정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프로젝트’와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전남 22개 시군 각지역의 ‘찾아가는 노인/마을회관 이재명 정책설명회’를 통해 발로 뛰는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표명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22개 시군 지역 여성선대위원장들 역시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는 이재명 후보 대선 승리와 함께 지켜나갈 수 있다는데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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