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와 함께 5일 새해 첫 호남일정으로 광주를 찾았다.
국가 비전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위기 극복, 국민 통합, 민주당의 약속 등에 대해 기조발언을 하며 6070세대, 엄마,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발표를 듣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호남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수많은 지지자들이 현장을 찾아 이재명을 연호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 후보를 지지하는 더밝은 미래위원회 회원 1000여 명은 출정식을 갖고 대한민국 대전환, 경제 앞으로 민생 제대로, 나라를 위해 이재명을 외치며 이재명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출정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서 더 밝은 미래위원회 김명선 공동상임위원장은 “더 밝은 미래위원회는 30여만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풀뿌리 시민운동 조직으로 오늘 10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해 주셨다”며 “100만 시민 언론의병 활동등을 포함해 이재명 후보의 정책능력, 실천력, 실적등을 제대로 알리는 풀뿌리 시민운동을 통해 이재명 포지티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좋은 정책들로 많은 분들이 혜택들 봐왔기에 시민사회에 제대로 소개해 시민주권 확립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출정식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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