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안창진 LH 전북지역본부장이 지난 3일 취임식을 갖고 핵심정책 성공수행 및 강력한 경영혁신 등을 다짐했다.
신임 안창진 본부장은 전북 진안출신으로 전라고,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에 한국토지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전북본부 지역협력부장, 본사 판매보상기획처 보상기획단장, 본사 보상기획처장을 거쳤다.
안 본부장은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추진력이 탁월하며 합리적인 업무처리 방식과 직원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따뜻한 리더로서 직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안 본부장은 "2022년은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되는 해로 주택시장 안정 등 핵심정책의 성공적인 수행과 강력한 경영혁신 및 지속 가능성 제고가 절실한 해"임을 강조한 후 "LH가 주거복지, 주택건설 등 본연의 업무 이외에도 국민의 일터, 쉼터, 꿈터를 함께 만드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ESG경영전략 실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활동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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