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소재 군부대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 관련 전수검사 결과 해당 군인 3명(영광 124번~126번)과 군인 가족인 유치원생 1명과 초등학생 2명 등 총 6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로 판명되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4일 오전 영광군은 긴급대회를 갖고 전 공직자 비상근무를 발동하고 해당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대한 전수검사 실시와 특별 방역 활동에 들어갔다.
영광군 보건당국은 군부대 상근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매일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에 따른 확진자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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