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1년 심 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고혈압·당뇨병·이상 지질혈증의 교육과 홍보, 환자 조기 발견 및 등록 관리사업 등을 통해 질환에 대한 인지율 향상과 예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로 사업 수행이 어려움에도 미취학 아동 대상 동영상 교육, 혈관 안심학교 운영, 성인 대상 비대면 교육,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1:1 유선 상담 및 예방교육, 자가 관리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교육, 경로당 행복도우미 인력을 활용한 찾아가는 심 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등을 진행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동영 건강증진과장은“심 뇌혈관질환의 홍보와 교육 실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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