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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임인년 첫 출발 시무식 대신 다짐대회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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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임인년 첫 출발 시무식 대신 다짐대회로 시작  

이철우 도지사 “오직 민생과 경제를 목표로 도민을 위해 뛰자” 당부

경북도는 임인년 새해 시무식 대신 ‘새 희망 다짐대회’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다짐대회는 도립국악단의 힘찬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도청 직원 중에 임인년 범띠 직원인 86년생과 98년생들을 소개하고 호랑이의 氣를 이어 받아 올 한해를 자신들의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경북도 임인년 ‘새 희망 다짐대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경북도

또, 묵은 재앙을 물리치고 대구경북과 23개 시군이 서로 상생발전해서 더 크게 발전하는 신년을 기원하는 뜻에서 새해맞이 화합주를 첨성대 옆에 위치한 대형 옹기에 저장했다. 끝으로, 새 희망 퍼포먼스로 대형 호랑이 애드벌룬과 신년화두 현수막 표출, 첨성대 점등, 직원 소망 풍선 흔들기가 있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뤘다. 특히 국비확보와 투자유치 10조 시대를 열고, 전국 유일 내부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며“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새해에는 도정의 최우선 순위를 오직 민생과 경제로 정하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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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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