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가 2022년 새해 들어서는 일단 주춤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지난해 지표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3일 경남도는 신규 확진자는 5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 18명·김해 7명·밀양 6명·거제 6명·사천 5명·창녕 4명·고성 3명·통영 2명·남해 2명·거창 2명·함안 1명이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9명·조사중 15명·수도권 관련 4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밀양소재 복지센터 관련 1명·거제소재 종교시설 관련 1명·거제소재 목욕탕 관련 1명·해외입국 4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자 29명 중 가족 24명·직장 3명·지인 2명이며 격리중 양성은 15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입원 중인 확진자는 2245명이고 퇴원 1만8782명이며 사망 8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2만1113명이다.
또한 0시 기준으로 1차접종은 85.4%이고 2차접종은 81.5%이며 3차접종은 35.9%이다.
병상 가동률 59.9%이고 재택치료자은 928명이며 위중증은 27명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