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의회는 올 한 해 우수한 의정 활동을 펼친 장윤덕 의원 ‘지방의정봉사상’을 김창호 의원‘ 경북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방의 정봉 사상은 전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며 ‘경상북도 의정 봉사대상‘ 경상북도 시 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했다.
장윤덕 의원은 울진군 의회 원전 관련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수행하면서 국가 및 경상북도 원자력 정책 추진과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의 집단 민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등 민원을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김창호 의원은 울진군 의회 행정사무감사위원장을 수행하면서 현장 방문을 통한 의정 활동으로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 주민들의 신뢰가 두터우며 태풍 피해 복구활동에 직접 참여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장 의원과 김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의정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하는 의원이 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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