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4분기 시정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친 8개 우수 부서와 홍보 MVP 3명을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시정 홍보 최우수부서는 문화예술과 애월읍 아라동이 선정됐고, 우수부서는 여성가족과 한림읍 노형동이 장려 부서는 주민복지과 연동이 차지했다.
홍보 MVP에는 마을활력과 박태근 팀장 정보화지원과 김영대 주무관 문화예술과 홍관표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지난 10월~12월까지 제주시청 전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공 건수와 언론보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된 부서에는 상장과 최우수 30만 원 우수 20만 원 장려 10만 원씩 탐나는전 상품권이 지급되며 홍보 MVP에게도 상장 및 탐나는전 상품권 10만 원이 지급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홍보를 펼칠 예정”이라며 “시정 공유와 소통을 통해 신뢰 받는 소통으로 여는 행복한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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