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상공회의소는 제23회 김해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해상공대상은 김해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공헌한 기업인과 근로자를 분야별로 발굴해 경영의욕을 고취시키고 업무 능률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불안정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수출증진 등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낸 기업인과 근로자를 선정했다.
대상·우수상·장인상 3개 부문 총 14명에게 시상한다.
김해상공대상에는 ▲대상 ㈜성미 손완희 회장 ▲우수상 경영부문 ㈜광동 장익수 대표이사 ▲우수상 기술부문 세진공업㈜ 오세재 사장 ▲우수상 수출부문 ㈜에스비더블유 노성구 대표이사이다.
장인상 기술부문에는 △정해정 공장장 △㈜휴롬 김성환 부장 △㈜세동산업 김웅기 부장 △㈜이에스디코리아 윤상권 부장 △㈜SY가스 한상철 부장 △㈜SNC 정택영 공무 △㈜성덕중공업 이종호 반장이다.
장인상 수출부문은 △이용화 수석부장 △㈜빙그레 김해공장 박윤섭 사무장 △㈜온일 김민호 대리가 선정됐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김해상공대상 시상식은 내년 2월 김해상공회의소 정기의원 총회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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