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보건복지부 주관한‘2021년 기초 생활 보장 분야 사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포상금 1000만 원을 받게 됐다.
우수 지자체는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 지자체 합동평가 및 제도 운용 역량 등을 평가해 실적이 탁월한 시, 군을 선정한다.
울진군은 이번 평가에서 신규 수급자 발굴, 기초 생활 보장급여 예산 집행실적, 긴급 복지 집행실적, 실적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복지기획팀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복지 체감도를 크게 향상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찬걸 울진 군수는“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보호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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