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 문경시,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 발생...방역 비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 문경시,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 발생...방역 비상

카타르에서 귀국한 2명 돌파감염...방역당국 긴장  

경북 문경에서 25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2명 발생했다.

이들은 부부로 카타르 방문 후 10일 귀국했을 당시 검사에선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며 24일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됐다. 10일 인천공항에서 문경 자택까지 자차로 이동했으며, 자가 격리와 재택치료 기간 추가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9일 확진 당시 경미한 증상으로 재택치료 중이었으나, 24일 늦게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돼 25일 감염병전담병원에 입원했다. 경북도는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되는 확진자와 접촉한 모든 사람에 대해 24시간 이내 접촉자 조사 및 등록을 완료토록 한다.

접촉자의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예외 없이 14일간 자가 격리 조치하며, 마지막 노출일로 부터 총 3회 진단검사(인지 시, 9일차, 13일차)를 통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