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동보육시설에 하이원 행복주머니(에코백)와 개인 맞춤형 선물로 구성된 ‘행복 나눔 꾸러미’2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복 나눔 꾸러미는 강원랜드 비대면 봉사활동인 하이원 공감박스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용 봉사키트를 직접 제작해 준비한 것이다.
지난 12월 봉사활동을 신청한 200명의 강원랜드 직원들은 한 달 간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행복 주머니’를 만들고, 여기에 아이들이 원하는 브랜드 의류, 가방, 신발, 장난감 등 맞춤형 크리스마스 선물을 더해‘행복 나눔 꾸러미’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아동보육시설 운영에 필요한 쌀 800kg(20kg, 40포대)도 함께 준비해 춘천, 원주, 홍천 등 6곳의 보육시설에 전달했다.
김창완 사회가치실현실장은“아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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