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 공작자 '희망 2022 나눔캠페인' 동참 '성금 기탁'

영공노 '나눔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영광군 만들겠다'

“영광군민 행복실현을 위해 우리지역 이웃사랑에 모범을 보이고 싶습니다”

영광군청 공직자들이 나눔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영광만들기에 동참했다.

군 공직자 전원은 지난 23일 지역의 사랑의 농도를 높이기 위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성금 565만원을 기탁했다.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기탁한 성금은 사랑의 열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지난 23일 영광군청 공직자들이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을 기탁했다.ⓒ영광군

나눔캠페인 기탁식에는 영광군청 공직자를 대표해 제9기 조범기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이하 영공노) 위원장과 박종옥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조범기 영공노 위원장은“성금모금에 앞장서주신 제8기 정재삼 위원장과 임원및 영광군청 공직자께 감사드린다. 영광노는 조합원의복리증진과 함께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한발 앞서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군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관계자는 “군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영공노 조합원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활발한 소통으로 군민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당부했다.